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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이 내리긴 했는데...
30 Ma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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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체컨설팅 입니다.

그동안 언론에서 RBA rate 0.5% 떨어질것이라고 여러군데에서 기정사실처럼 놓았었지만 결국은 520일에 25bp(0.25%포인트) 인하했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완화적인 방향으로 걸음 나아갔다고 생각하면 합니다.

정부에서는 올 2월의 금리 인하 이후 시작된 주택 가격의 광범위한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주택 가격에 대한 상승 압력이 계속될 수도 있을거라고 기대하는 보입니다만, 실질적으로는 높아진 물가에 비해서는 미미하다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입니다.

5월초, 멜번 정규세미나를 통해 만난 한국 그리고 일본 고객분들을 survey 결과, 다른주에 비해 가격상승이 일어나고 있는 않은 멜번 부동산 시장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으로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이 있으신 반면, 지금이 저점의 기회미으로 앞으로 멜번 부동산 시장을 반드시 낙관하시는 분들로 있어 양갈래의 의견으로 나뉘셨습니다.

사실 멜번의 부동산 가격은, 올림픽을 7년 앞두고 있는 브리스번과 골드코스트 가격에도 밀리려고 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자체분석 결과, 코비드 이후로 겹겹히 쌓인 여러가지 경기 침체의 요인으로 인해 집을 사서 가격상승을 수있다는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있다는 것이 요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사기 보다는 일단 렌트를 하면서 지켜보겠다는 기존 거주자들과 해외에서 들어오는 단기비자 사람들이 렌트를 구하기에 급급하여, 멜번은 가격상승보다 세개주중에서 렌트상승만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셈입니다.

시드니나 브리스번의 경우는 앞으로 꾸준히 집값이 오를것이라는 불안과 기대로, 여전히 자가를 갖기위해 어떻게든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더구나 투자자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멜번의 부동산 가격이 저렴하다는 수치를 접하고 투자매물을 보러 멜번으로 오시는 분들도 요즘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에는 멜번보다 한참 가격이 낮았던 브리스번에서, 멜번 매물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는 소식을 접한 멜번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씁쓸함을 느끼며, 모두가 바라는 반등의 시기가 빨리 도래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여전히 집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응원하며, 부동산 Q&A Session이 온라인으로 6월12일(목) 저녁 7시에 있을 예정이니, 부동산 구매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분, 론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 First Home Buyer, 호주에서 가격상승이 가장 큰 지역이 궁금하신 투자자분들, 은퇴준비를 고려중인 준-은퇴자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참가를 원하시면, info@riche-consulting,com 으로 성함과 참가자수만 보내주시면, 시작 1시간전에 줌링크를 보내드립니다.

Session에서는 Under $600k의 시티접근성이 좋은 3beds 하우스매물과 4beds 타운하우스 매물, Monash대학 근처 Clayton의 높은 렌트의 투자 매물및 3-4beds 타운하우스 등의 다양한 매물도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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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Ma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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