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산증식 실사례2편
3. 제 자가가 아직 없는데 투자부터 해야 하나요?
누구나 자기집(자가)을 원합니다. 어떤분은 내집 한채만 있어도 소원이 없겠다고도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그런데 자가는 호주의 대출규정상 최장 30년에 거쳐 갚아야 하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현재 본인 나이에서 30년을 한번 더해보시면 절로 한숨이 나오실거예요... 제 고객도 제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세미나에서 만났던 분이었는데, 호주이민 오셨을때부터 $450,000(그당시에는 꽤나 큰 금액)의 현금을 가지고 계셨었고, 특히나 남편분이 과거 증권회사에 근무를 하셨기때문에 수익률 계산하는데 엄청 꼼꼼하고, 그저 미래의 투자부동산 가격상승에 기대한다 라는 말은 절대 듣지도 않으셨고 확실한 미래의 지표를 원하셨던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10년이 흘러, 다시 저희 사무실에서 뵈었을때 저는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자가도 사지 않으신채, 그 현금이 그대로 늘지도 줄지도 않은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요. 10년이 지난후의 그 남편분은 부동산 가격이 여러가지 반복된 cycle로, 그 내면의 복잡한 계산과 사람들의 선호에 의해 10년에 거의 2배 가까이의 수익이 났다는 것을 알고, 많이 바뀌어 보였습니다. 2019년에 아이들 학군때문에, 낡은 하우스의 렌트는 살면서, 여전히 튼튼히 받쳐준 본인의 income으로 한채의 작은 아파트와 외곽의 4beds하우스를 둘다 투자로 구매하여, 목표는 현재살고 있는 지역에 낡은 하우스를 사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2021년초 세틀때에 Fix term으로 1%대의 이자로, 작은 아파트는 렌트가 6%에 육박하고, 코로나를 거치면서 투자하우스 값이 급등하여 10년간 묵혀두었던 Deposit만큼의 액수를 벌어드렸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볼수 있었습니다....그래서 결론은 자가를 빨리 갖기위해 투자가 필수일수도 있습니다.
4. 호주에서 saving이 힘든데 어떻게 집을 마련할수 있을까요?
호주에서는 누구나 Saving이 힘듭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weekly로 내는 렌트비때문입니다. 투자자는 렌트비로 살지만 Tenant는 렌트비때문에 saving이 힘든거죠. weekly로 나가서 렌트비를 가볍게 생각한다면 결코 집을 구매하시기 힘드세요. 이러한 사실을 빠른 기간내에 깨달으시는 분이 계시기도 하고, 렌트비를 하도 오래내어서 익숙해지기도 합니다.
이분은 한국에서 들어오신지 얼마안되어, 영주권도 스스로 준비하면서 정말 아껴서 모으시는 여성분이셨어요. 제가 만났을때는, 과연 이런 작은 금액으로 집을 살수 있을까요? 라고 스스로 의아해하셨는데, 처음 계약시에 대략 $20,000정도의 deposit으로 일단 계약을 해서(이건 제가 디벨로퍼를 설득한 부분입니다), 세틀까지 instalment형식으로 20%를 모아 성공적으로 첫집을 마련하신 케이스입니다. 우리가 보통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우가 언제였냐 하고 되돌아 보면, 어떤분은 고3때라고 하시거나 어떤분은 영주권 받으려고 했을때 라고 하시는데, 이분은 아마 이때 20% 만들때가 가장 힘들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열심히 따라오셨기에 성공적으로 파킹있는 자기집과 자차를 가지고 지금은 당당히 커리어우먼으로,이제는 다음 투자를 고민하고 계십니다.
5. 내 자녀를 위한 부동산 구매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에 대해 경험을 나눌까 합니다.
내 자녀가 제발 집을 사게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하시는 나이드신 부모님들이 꽤 많으십니다. 특히나 시드니에 사시는 분들은 First Home Buyer가 $800k ~$1M 안에 들면 Stamp duty를 감면받기 때문에 점점 올라가는 부동산 값으로 아이들이 집도 못사고 부모님집에 한평생 살까봐 불안해서, 저희 회사에 교육을 좀 시켜달라 요청하시기도 합니다. 이 부모님의 케이스도 공부 열심히 시켜 치과대를 보내어 병원에 소속하여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아들이 있는데 절대 돈을 모으지 않고 계속 여행만 다니고 소비만 한다고 걱정이 태산이셨습니다. 그래서 제3자였지만, 저희가 미팅을 했고, 높은 연봉으로 매년 나가는 $50,000 소득세를 돌려받을수 있는 투자기법을 알려드려서, FIRST HOME과 투자하우스를 보유하게 되어, 현재는 여행도 세금을 돌려받는 7월 이후에 본인의 돈이 아닌 세금을 돌려받아 다니면서, 세는 돈 없이 촘촘하게 포트폴리오를 짜서 규모있게 소비를 하고 있어, 그 부모님들이 너무 고마워하셔서 아드님 친구분들도 저희에게 소개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에 자체 사무실을 보유한 컨설팅 회사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고객 여러분께 꾸준히 수익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