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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산증식 실사례1편
23 Aug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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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가 가장 많이 오르나요?

이분은 멜번의 Brunswick에서 렌트를 사셨던 분인데, 2012년 정도에 만났던것 같아요... 2beds 아파트에 친구와 함께 share를 하였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렌트에 시티로 출근을 하였기 때문에, 가장 많이 오르는 부동산에 투자하여 목돈을 모으길 바랬습니다. 친구도 대략 $30,000 정도 seed money가 있었고, 이분은 $20,000 정도 모아있었는데, 퀸즈랜드에서 매우 규모있는 하우스 빌더가 WyndhamVale에 하우스 단지를 런칭했었는데, 4beds(450~500sqm)가 $220,000 이어서, 제가 권유드렸고, 친구분은 지역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구매를 하지 않았지만, 이분은,$2,000을 더 보태서 10% deposit넣고 single contract으로 구매하여 렌트를 주었었는데,지금은 가격이 거의 세배정도까지 올라있습니다. WyndhamVale은 지금은 매우 알려진 곳이지만, 과거에는 개발을 막 시작하는 곳이어서 이렇게 과감히 투자를 한것은, Developer과 Builder의 신용과 Council의 개발계획을 꼼꼼히 체크한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2. 제집은 언제 살수 있을까요?
호주사람들은, 과거 2019년 통계에 의하면, 보통 6~7번의 이사후에 자가를 구매한다고 나온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호주사람들과 비교해서 아시아인들은 한집에서 거주하는 기간이 호주사람들보다 좀 더 길며, 한국분들은 보통 한국에서 들어오신지 5년차에 집을 상당수 구매하시고, 그 기회를 한번 놓치게 되면 7년 그다음 10년차에 다시 한번 도전하고, 그 이후부터는 점점 더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만났던 이 부부도 결혼한지 얼마안되어 만났었는데, 상대적으로 나이도 젊고 둘다 income도 그리 높지 않아, First Home부터 구매하고, 다음 투자를 3년뒤에 한 다음, 자가는 첫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때 두채를 매각한후에 자가를 구매하셨습니다. 결국 $100,000 로 시작한 첫 seed money로 현재는 $2M의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즉, 지난번 글에서 말씀드렸던, 본인이 거주하는 집(가격이 좀 나가는 타운하우스나 하우스)의 경우는, 집값의 40-50%로 집을 구매하는 것이 Longterm으로 삶의 질을 지키면서, 하우스푸어가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보통 투자집의 경우는, 특히나 요즘 렌트가 높아서 렌트로 론을 갚아나가기 때문에, 론을 80%이상빌리는 자가보다는 부담이 훨씬 적어 하우스푸어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23 Aug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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