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이자율이 4.35%-> 4.1%로 하락했습니다. 너무 기대를 오랫동안 했던걸까요? 마냥 좋다기 보다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라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그렇다고 RBA가 4.35에서 갑자기 3%로 내릴일은 만무하고, 늘 그랬듯이 0.25%씩 조금씩 조금씩 내릴거라고 여겨집니다.
사실 집을 깔고 앉은 오너들에게, 코비드때는 0.1%까지 떨어져서 모기지 rate가 1.85%~1.98%까지 떨어졌던 호황(?)기가 잠깐 있었었죠. 그러나 그와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를 닫고, Job을 잃고 실업급여를 받아 생활해 결코 그 낮은 이자금액조차도 버거운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겼고, 다시 코비드가 끝나자마자 4년에 걸쳐, 무려 13번이나 이자율을 올려 지금의 상황이 일어나, 오너들은, 월 $3,000씩 이자를 더 내야하는 상황이 오자, 여기저기 생활고를 호소하게 된 것인걸 모두 아실거예요...
여기서 잠깐 궁금해 지는건, 호주사람들은 평균 얼마의 모기지를 가지고 있을까 확인해보니까, 평균으로 $655,000 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거보다 많이 빌리고 계신분, 적게 빌리고 계신분, 한번쯤 본인의 모기지 금액을 확인하고 계시겠죠? 요즘 집값을 고려해 $750,000 모기지를 얻는다고 하면, 이자율이 0.25% 내려가면 한달에 $154 정도 절약할수 있다고 계산이 나왔는데 요즘 물가 대비하면 영 ~ 힘빠지는 금액의 saving입니다.
렌트글 올라온 거 죽~보면, 주로 하우스 렌트에 관심이 많으신 거 보니, 하우스는 대체로 모든사람들이 살고 싶어하시고, 구매하고 싶어하시는 것이 확실한듯 보입니다. 하우스를 내가 원하는곳에 작은 seed money로(대략 $60k~$100k) 시작하려면 전략이 필요한데, 이 전략하에서 저희 리체컨설팅 고객들이 결국엔 하우스를 구매하는 것을 보면 이 일에 보람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올해 이자율을 한번 전망해볼까요? 호주와 관련있는 몇개 나라들도 함께 가져와봤습니다.
다행히 올해말까지 3% 대로 안정권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기서 또 문제는,부동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동안 움츠려있던 borrowing capacity가 커져서 론을 빌려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것이라는 거죠. 결국...이자율이 오르든 내리든, 본인 스스로 plan을 가지고 최대한 빨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추후에 자산을 가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듯 합니다.
리체컨설팅은 전세계적으로 렌트비가 비싼 호주에서 최대한 빨리 자가를 가질수 있도록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info@riche-consulting.com 로 보내주시면 가장 효율적인 답장을 드리겠습니다....